청년,청소년 마을단기선교 8월 3~5일 <둘째날-2>
허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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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20:05
그 중 김건희 청년의 간증이 제일 재밌었다.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 그의 말투가 재밌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은 옥상에서 자살하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 친구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해 자살하려던 노숙자 아저씨들의 이야기, 콤플렉스로 인해 자살하려는 이야기가 친구를 떠올리게 했다. 나는 친구를 사랑하고 사람취급을 해줄 것이다. 같이 게임하고, 놀고, 괴롭힘을 당할 때 지켜줌으로써 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 다음에는 수련회에 친구도 함께 참여해서 더 즐거운 수련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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