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연합속회 간증 박진영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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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합속회 간증 박진영 권사

김재광 0 3313

안녕하십니까. 화평속의 박진영권사입니다.

 

2019년 연말연합속회를 맞이하여 조금전 속회별로 은혜로운 간증들도 하시고

서로를 칭찬하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들속에서 에덴의 모든 속회가 행복한 한해를 보냈음을 느끼게 됩니다.

 

부족한 제가 이자리에 선 것은 화평속 속회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려드리고, 올한해 화평속에 함께하셨던 하나님과그동안 부족한 속장과 연약한 속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목사님.사모님.우리 속회식구들. 많은 교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용기를 내었습니다

 

저는 지난 1년간을 회상하면서 그동안 화평속 속도원들과 함께 나누었던 나눔의 이야기와 하나님께 올려드렸던 화평속 합심기도제목를 한문장 한문장 다시 읽으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화평속 첫 속회의 새로운 시작은 비록 인원은 적었지만 힘찬 계획과 소망으로 출발했습니다. 속회부흥을 기치로 전도와 기도로 우리의 열심을 다짐하였습니다. 가정마다 자주 돌아오는 속회의 부담을 덜고자 야외속회로 대체하기도 했지만 우리의 계획과 열심은 그기 까지였고 한계였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 가정이 빠지면 3명으로 보는 속회의 분위기는 침울하기 일쑤였고. 적은 인원으로 해야하는 수요예배특송도 부담이 되었습니다. “어려울 때 문제를 보지말고, 문제뒤의 주님을 보라는. 걱정근심.염려 주께 다 맡기라”는 늘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은 저에게는 그저 하시는 말씀처럼 들리었습니다. 예배시간에도 기도중에도 속회걱정에 한숨만 나왔습니다. 어떠한 기도도 안되고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던중 화평속 첫 수요예배특송때 화평속을 향한 목사님의 축복기도 중에 하신 “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내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기도가 제게 처한 상황에 딱 주시는 레마의 말씀, 순간 주님의 음성처럼들렸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붙잡고 믿으며 속도원들과 속회부흥을 위해 더욱 합심기도로 주님께 나아갔습니다.“하나님.우리 장인성집사님.양소영성도님. 속회참석할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 하나님.귀한 박용해.조수정아드님가정에 올해는 귀한 새생명의 소식들려주시옵소서.” “하나님.양소영성도님. 뇌출혈로 쓰러저 힘든시간을 보낸 아들 종수형제가 공무원시험에 합격해서 이나라에 귀하게 쓰임받게하소서” “하나님. 다음주 수요일 화평속 특송이 있습니다. 저희들 잘 준비하여 최고의 찬양을 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 유면례권사님. 노환으로 힘들어합니다. 천국소망을 품게하시옵고. 권영봉집사님. 불편한 몸을 주님께서 긍휼이 여겨주시옵고 주님이 손과 발이 되어주소서.”

 

고맙고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속회의 하나된 끈질기고 계속된 기도에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 화평속에 많은 기쁜 소식을 주셨습니다. 장인성집사님. 지금은 누구보다 저를 “우리 우리 속장님” 하시면서 늘 저를 격려해주시면서 힘이 되어주십니다. 박재수권사님가정에 새해에는 새손주가 태어나고, 종수형제는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자랑같지만 우기성.나경열권사님이 우리 속회오셔서 우리 화평속 수요특송이 업그레드된 것 같지 않습니까. 권영봉집사님. 박정아성도님과 행복한 가정이루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두분이 서로가 손과 발이되어 주셔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감사하옵기는 이번 성탄절에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 화평속에 큰 선물까지 안겨주셨습니다. 성탄 전야공연후 우리 오규배. 김귀임집사님가정이 2020년 1호로 교회 새신자등록을 하시겠다고 말씀해주셨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 정말이지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우리 소중한 화평속 우리 식구들.감사드림니다. 특별히 박재수권사님.봉경애권사님, 부족한 속장을 안타까워하며 새벽기도. 금요중보기도로 늘 저와 속회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속회의 작은 잔일까지 챙기며 수고해주신 섬김이 김순분권사님감사드림니다. 또한 매주 서울을 오가며 속회에 참석해주신 이진복집사님. 고맙습니다. 특별히 화평속의 기도제목을 함께 공유하며 함께 기도에 동참해주신 박상신권사님.고맙습니다. 부목사님도 고맙고. 2교구교구장님인 서장로님도 감사드리고,...알게 모르게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림니다. 고맙습니다.. 특별히 화평속을 위해 늘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기도해주신 목사님.사모님감사드림니다.

 

2019년 “사랑은”으로 시작된 에덴의 속회공과의 제목은 마지막 공과제목도 “사랑은”이였습니다. 올한해 제가 받은 무한한 사랑을 잊지 않고 부족하지만 더욱 사랑과 섬김의 속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한해 진짜 화평속의 속장인 하나님이 화평속의 속회이야기를 풍성하게 하여주셨습니다. 하나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20년에는 에덴의 모든 속회가 함께 행복해지고 함께 부흥하며 함께 풍성해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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