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민 성도 입니다.

제가 교회를 처음 다닌 것은 유치원 때 선교원을 다니면서 약 1년간 다닌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 후로 30여 년간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보라 엄마를 만나면서 교회를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약 3년간 보라 엄마와의 결혼부터 보라가 태어나는 등의 좋은 일들과 보라 엄마와 보라가

아팠던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교회는 저에게 보라 엄마와 같이 나오는 곳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보라의 유아 세례를 위해서는 부모 모두가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여

올해 믿음의 기초반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음으로 구원해주시고 저의 삶의 주인 되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라가 자라면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알고 성경의 말씀을 교본 삼아 그리스도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보라가 자라서 하나님의 자녀 됨을 자랑스럽게 알도록 제가 더욱 솔선수범을 보이고

교회의 가르침과 지도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가정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인도됨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유아세례를 통해서 보라가 하나님을 만나는 첫걸음이 되기를 소망하며

삶의 처음과 끝이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보라가 하나님의 지혜로 쓰임 받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이 고백이 변함 없기를 기도하고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