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헌 학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청소년부 김소헌입니다. 세례를 받기위한 8주간의 수업으로

크게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얼핏 깨닫고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기도나 요구를 들어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안 계신다는 듯이 살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제게 응답을 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해서 마음 한구석에 하나님을 부정하며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의 “자녀 된 우리가 기도하면 아버지는 반드시 응답하신다”라는 구절을 통해 

내가 지금까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으로 지금까지 제가 했던 기도와 제 행실을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제가 나쁜 길로 들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저의 기도를 거절하신 것이겠지요. 

하나님은 분명히 저의 기도를 들어주고 계시다는 확신이 이번 8주의 수업을 통해 믿어졌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 한 구석의 하나님을 불신하던 마음을 떨쳐 낼 수 있었습니다. 

또 분명하게 예수님이 저를 거듭나게 하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 주님께서는 내게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을 주시지 않는 다는 말이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 말씀은 힘들 때에나 즐거울 때에나 계속 마음에 남아서 도저히 저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가벼운 이야기를 하자면 새로운 반에 배정 된 담임 선생님이 안 좋았다는 일들조차도 보다 

가볍게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예수님이 제 죄를 사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으며 

십자가에서 제 죄 값을 갚아주셔서 제가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홍창수 학생>

안녕하세요 청소년부 홍창수입니다. 

저는 아동부 때까지는 예수님이 존재했다는 자체를 잘 몰랐기 때문에 예수님을 제대로 안 믿었습니다. 

중학교 때 성경을 보면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지만 무엇을 믿어야 되는지 잘 몰랐습니다. 

세례 교육을 하면서 예수님이 저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죄를 사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해주셨다는 것을 배웠고 내 죄가 사함 받았기 때문에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살면서 회개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죄를 지으면 예수님이 나의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매일 죄를 짓지만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의지해서 매일 회개를 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예수님을 굳게 믿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창엽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부 홍창엽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했던 분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세례 교육을 통해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했던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성경을 읽어야 예수님을 알 수 있고, 

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교회를 그냥 다녔지만 저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인도해 주신다는 것 믿기 때문에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동안 게임을 하면서 화가 나면 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게임 하면서 욕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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